라 플루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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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士，你好，我是陈小姐推荐来的，名字是拉菲艾拉，今天开始正式加入罗德岛。诶，代号？唔......就叫我羽毛笔吧。

박사, 안녕. 난 첸 씨의 추천으로 왔어. 이름은 라파엘라라고 해. 오늘부터 정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들어올 거야. 음, 코드네임? 음...... 그럼, 라 플루마라고 불러 줘.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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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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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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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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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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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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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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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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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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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리퍼' 오퍼레이터.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출시되었다.

으로 인해 공격범위 내 타겟 수 제한이 없는 진짜 광역 공격이 가능하며[1], 무사 직군과 동일하게 다른 아군의 회복 대상이 되지 않는 대신 타격당 일정량 체력 회복을 가진다. 또한 여타 가드들과 다르게 ㅓ 형태의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이 덕에 적의 침입로 옆에 수직으로 배치해서 3칸을 커버하거나, 혼자 여러 라인을 커버하는 등 굉장히 유연한 배치가 가능하다.[2]

종합적으로 볼 때 무사 가드들이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단점을 개선해서 나온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1저지 및 단일 타격 → 2저지 및 광역 타격
그럼에도 상당히 높은 배치 코스트 → 오히려 낮아진 배치 코스트
불안정한 딜 포텐셜 및 회복능력 → 체력 비례 조건부 삭제 및 저지 수만큼 타격당 회복 증가

타격 당 회복은 무사 70 : 리퍼 50으로 수치는 20 더 낮지만 저지수 만큼 타격당 회복이 증가하기에 실질적인 회복량은 무사는 어떻게 해도 70인 반면 리퍼는 두 명만 때려도 100으로 30 더 높은 회복량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공격범위가 넓기에 일부러 소수로 오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아닌 이상 단일 대상을 타격하기가 더 힘든 수준이며, 팔라스나 니엔 등의 지원으로 저지 수가 증가하면 회복량도 더 늘어나기에 다른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도 상당한 편이다.

라 플루마가 무사보다 떨어지는 점으로는 내구성이 있다. 방어력은 6성 헬라그보다도 100 이상 더 높지만 체력은 4성 우타게보다도 1200 가량 낮으며 체력 보너스를 받는 헬라그와는 1975로 거의 2천 가까이 차이가 난다. 헬라그가 재능 보너스를 적절히 받기 시작하는 체력 50% 시점이 라 플루마의 체력과 거의 비슷하다는 뜻이다. 마법 저항력은 양쪽 모두 0이니 마법 공격에 대해서는 체력이 낮은 라 플루마가 확연히 더 취약하다. 또한 무사는 공통 공속 재능(사실상의 특성)을 적용할 경우 공격 간격이 0.6초까지 내려가므로 스킬 없이 재능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HPS가 116인데, 라 플루마는 적이 반드시 둘 이상 있어야만 HPS가 100까지 올라간다. 때문에 1:1 상황에서는 무사 가드들은 상황만 맞으면 더 큰 체력으로 재능 적용 범위에서 회심의 맞다이가 가능하지만 라 플루마는 생각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물량전에서도 2저지라는 뜻은 한 번에 두 대씩 맞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력이 높거나 마법 공격을 할 경우 낮은 내구성이 발목을 잡는다.

따라서 리퍼의 디자인이 완전히 무사 가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곳을 틀어막고 잊어버리는 용도일 때 리더급 적이나 엘리트, 보스급 적이 오는 길목이 아니라면 중~저스펙의 소수/다수 전부 커버가 가능하다. 특히 오리지늄 더스트의 적들이 나오는 맵에서는 웬만한 6성들도 능가하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방어력이 높거나 체력이 많은 고내구성 적이 없어서 적들이 아무리 몰려와도 평타 몇 대, 스킬 한두 번으로 전부 정리된다.

결론적으로 라 플루마는 무사 가드들의 강강약약을 대체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약약강 느낌으로 설계되었으며, 오히려 공격수 가드들과 무사 가드들의 일자리를 살짝 빼오고 산탄사수를 지상 버전으로 만든 느낌에 가깝다.[3] 다만 특이한 공격 범위 덕에 배치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기발한 위치에서도 공격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무사 가드보다 범용성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며 육성 가치 역시 상대적으로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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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적을 처치시마다 공격 속도 +3을 받으며 최대 12회까지 중첩되므로 최대 36, 즉 약 36%의 공격 속도 증가를 받는 효과다. 물량전에 특화되었으며 타격 횟수가 곧 생존력으로 직결되는 라 플루마에게 잘 어울리고 체감도 잘 되는 상당히 훌륭한 재능.

은 강타 계열의 기술로 2번 연속으로 공격하며 안정성과 지속 딜링에 중점을 둘 때 채용하는 스킬이다. 마스터리 3 랭크 기준으로 두 명 이상을 공격할 땐 50×4 = 200의 체력을 회복하기에 지속적으로 적들을 타격할 수만 있다면 믿어지지 않는 딜링 및 안정성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은 케오베의 2스킬과 비슷하게 공격 딜레이를 대폭 감소시키며 공격력이 증가하고 체력이 50% 미만인 적 공격할 땐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하는 스킬로, 순간 화력에 중점을 둘 때 채용하는 스킬이다. 공격 속도 증가가 아닌 공격 딜레이 감소이기에 재능으로 늘어난 공격 속도와의 효율 감소가 없어 재능과의 시너지도 매우 훌륭하고 올라가는 공격력도 상당히 높기에 단일 대상 폭딜용으로도 사용가능한 다재다능한 스킬. 타격할 때마다 생명력을 회복하는 특성이 맞물려 생존력 역시 눈에 띄게 상승한다.

두 스킬 모두 고성능인데다 사용처 역시 확실히 구분되어 있으므로, 라 플루마는 풀스작의 가치가 충분한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는 둘 다 가공소 스킬로, 초기에 얻는 것은 3단계 스킬개론 가공 시 컨디션 소모가 -1이 되는 것이며, 2차 정예화 시 얻는 것은 스킬개론 가공 시의 부산물 산출 확률이 75% 증가하는 것이다. 이미 스킬개론 관련 스킬은 최고 성능인 헬라그와 플레임브링어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 소모가 절반이 되는 것 외의 경쟁력은 없다고 볼 수 있다.

3.7.1.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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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1~3층의 하이패스 오퍼레이터. 1스킬의 우월한 성능에 힘입어 3층까지는 그냥 라 플루마 하나와 보조해줄 언덕딜러 하나만 두면 어지간해서는 켜두고 손을 놔도 클리어가 되어있다. 2정예 + 스작도 된 라 플루마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소장품이 적당하다는 전제 하에 5층 비보스전 구간에서도 정말 든든하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라 플루마를 죽일 수 있는 적이 마땅히 없기 때문.

그러나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점차 다루기가 힘들어지는데 적에게만 의존해야하는 힐 매커니즘 + 약한 내구성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특히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극단몹들이 라 플루마를 완벽하게 카운터치는데다 4층 이후부터는 마법 딜링이 매서워지기 시작하며 무엇보다 독가스맵을 견딜 수가 없다. 다른 힐 불가 디메리트 오퍼들은 힐을 못받아도 독가스맵에서 의외로 잘 버티고 퍼퓨머만 붙어도 사이드 루트는 충실히 막아줄 만 하지만 라 플루마는 그마저도 힘들다. 독가스맵 2종 모두 아픈 적들은 원거리 마법 딜링이 들어오는데 이는 정확히 라 플루마의 카운터 상황(낮은 HP + 낮은 마방 + 때려야 힐 가능)이다.

그 외에도 드론의 비중이 높아지고 딜러가 보강되면서 잡몹 처리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서 사용처가 점점 감소한다. 3종 보스전도 사실 메딕을 강요하기 때문에 저지 수가 필요하면 힐이 가능한 가드/디펜더를 하나 뽑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그래도 1정예로도 3층 이전은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뽑는다면 희망값은 충분히 하는 오퍼. 심지어 2정예+스작+강타 계열[4]&공속 증가 소장품[5]으로 무장한 라 플루마는 6층 이전까지의 모든 잡몹에 대한 담당 일진이 되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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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도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침식 피해를 입히는 신규 적들 때문에 라인 유지가 다소 어려운 편. 이쪽에서는 해당 테마에서 배포되는 동일 직군의 하이모어가 성능이 더 좋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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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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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 때 출시된 스킨. 나오자마자 준수한 퀄리티로 메인 픽업 캐릭터인 가비알 디 인빈서블과 Live 2D로 출시된 수르트의 스킨마저 추월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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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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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라파엘라 실비아. 부모를 잃은 뒤 아버지의 친구였던 판초 살라스가 입양했으며, 판초의 아들인 테킬라와는 피가 안 이어진 남매 관계이다.

•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짧고 부드러운 솜깃털.[6]
  참고로 솜깃털은 영어로 Plume이다. 즉 플룸과 어원이 같다.
  그래서 별명도 솜털이다.

• 2차 정예화 후 일러스트를 보아 모티브가 된 동물은 큰까마귀이다.

• 단순히 이름을 줄여 '라플' 정도로 부를 경우 라플란드와 혼동이 자주 발생하는 관계로 이렇게 부르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둘 다 5성 가드인데다 성능캐로 자주 추천되다 보니, 아직 명일방주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 유저들은 제대로 '라 플루마'라고 말해도 오타라고 생각한 건지 '라플란드'로 알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상술된 '솜털이'라고 부르거나 그냥 띄어쓰기만 생략해 '라플루마'로 부르는 게 보통이다.

• 굉장히 잘 뽑힌 일러스트 덕에 출시 초기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이는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오로라 역시 마찬가지.

• 일러스트도 일러스트지만, 특히 목소리가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독타~ 코치코치 니게루요~ 스킨 설명에서도 하늘하늘한 말투라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듣는 사람들도 다들 반응은 같은 모양.

• 배치 시 위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플린트, 마젤란처럼 우측이나 좌측에서 등장한다. 둘은 마치 슬라이드 하듯이 나오는데 반해 라 플루마는 걸어서 나온다.

• 유독 대사에서 그녀의 양아버지인 판초 살라스의 얘기가 많이 나온다. 아마 전투 능력이나 전술, 작전 지휘 모두 판초 살라스한테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게 아닌가로 추측된다.

• 박사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이지만, 박사를 이성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마치 아빠와도 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박사의 딸 포지션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오빠와 사이 좋은 모습으로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 테킬라와 라 플루마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다. 원한이 있다기보다는 서로 가족애가 강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 탓에 판초와 관련된 일에서의 견해 차이로 인해 다투어[7]
  아버지 판초의 계획이 실패한 후 로도스로 오는 과정에서 테킬라는 아버지의 뜻은 존중하나 방식은 틀렸다고 여기게 되었고, 반면 라 플루마는 판초의 방식이 옳다고 여기는 가치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 이는 시장의 영향이였으며 도솔레스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라 플루마 쪽이 일반적이고 테킬라가 별종이라는 듯 하다.
  사이가 서먹해진 듯. 그래도 테킬라의 대원 기록에서 라 플루마가 바텐더를 할 때 테킬라가 말솜씨로 오퍼레이터들에게 시음을 권한다고 언급되는 등 둘 사이에 가족애는 남아있다. 쉐라그의 두 남매에 비하면 훨씬 긍정적인 관계다

• 귀염뽀짝한 목소리와 하늘하늘한 말투, 일러스트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키가 166cm로 생각보다 큰데, 이는 스카디, 사일라흐, 링, 린과 같다. 평균적인 여성 오퍼레이터들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큰 수준. 또한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사용하는 무기는 대낫으로 굉장히 살벌하며, 자기 몸집만 한 대낫을 초고속으로 휘두르는 괴력을 가지고 있다.

• 모듈 '아쿠아 블루 돈'은 아쿠아마린이 모티브인 듯하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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